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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신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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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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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9. 0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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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6,저는 이제껏 영어는 시험을 위한공부  ..그것도 수능이후로는 담쌓고 살았었습니다.정말 기초적인 회화도 못할정도였고 제인생에 영어는 지구와 달의 거리만큼이나 머나먼 존재였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작년 가을쯤 인생의 나름 큰 전환점을 맞이하여 여러나라에 한달씩이라도 살아보고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나름 일본에는 관심이많아 20대때 일본어 공부를 시작으로 지금은 일본에 정착하며 살고있지만 유럽이든 동남아든 기회가  주어지면 여행도 길~게 가보고싶고 영어라는 것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이 든 찰나였습니다.

유튜브로 제프 스터디를 만나서 영어 발음 읽는법부터 차근차근 진도를 나갔습니다.

 전 왕초보중에 왕왕초보였습니다.제프선생님을 만나서 집에서 일주일 3번에서 4번정도 진도나갔던것같습니다.물론 직장이있어 일주일에 한번도 못한적도 있고 나름 필받아서 7번 한적도 있습니다.

제가처음에  수강하면서 다짐했던게 무리하지말고 하루 한강씩 ᆢ 천천히하되 꾸준히 포기만 하지말자 였습니다. 지금 제프스터디를 만난지 반년 정도 인것같습니다.

지금 step2를 수강하고 있고 천천히 꾸준히 하려는 다짐은 여전합니다.

제프선생님의 재치넘치고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의는 저에게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감사합니다.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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