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능력, 열정, 타인의 도움...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 일에 대한 '흥미' 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그 일이 '재미' 가 있어야 진정으로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이런 멋진 말을 누군가 했다지요? ^^
영어공부도 마찬가지겠지요? 제가 강의 중에 많이 말씀드렸지만, 제프 강사가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 계기는 팝송입니다.
어린 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팝송에 매료되어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니 영어에 좀 더 애정을 쏟고 잘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프스터디 회원님들 중 혹시나 영어로 된 재미난 흥미꺼리 없이 영어공부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순간부터 꼭!!! 영어로 흥미를 끌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찾으시길 권유드려요~~^^
영국인들이 뽑은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2위(정확한 순위는 잘 모르겠습니다.)에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세계적인 락밴드 Coldplay 의 Yellow 란 노래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Yellow 라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노란색' 이라는 뜻이지만, 실제 미국인들에게는
빛남(빛나는 존재), 겁쟁이, 황인종 등 여러가지 의미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노래에서는 '겁쟁이'이자, '빛나는 존재'의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된 듯 합니다.
다소 심오한 느낌의 단어, Yellow 를 음미하시면서 아래 노래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지루(!?)하기 그지 없는 뮤직비디오인듯 하나, 마지막 장면에서는 나름 감동이 밀려들더군요. ^^
좋은 노래이니 시간되실 때 꼭 한번 들어보세요~
항상 행복가득한 제프스터디 회원님 되시길 바랍니다~
2015년 10월
제프스터디, JEFF 강사 드림.
<영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