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would life be if we had no courage to attempt anything?
- Vincent van Gogh.
"어떤 일을 시도할 용기도 없으면서 멋진 삶을 살기를 바라는가?"
제프스터디 회원님들의 새해 소망은 무엇이신가요?
저도 나름 새해 목표 혹은 소망 리스트가 있답니다. 그 중 하나가 캘리그라피(Calligraphy)
를 배우는 것이랍니다.
아직은 자음, 모음 연습하고, 선생님이 써 주신 글씨 따라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분명 올해 말쯤에는 제가 쓰고 싶은 글씨를 자신있게 쓸 수 있는
멋진 아마추어 캘리그라퍼(Callighapher) 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어느 덧 열 두달 중 두 달이 기울어갑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가장 중요한 것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저 또한 캘리그라피 익히는 것에 약간은 힘겨움을 겪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캘리그라피가 힘든 작업이고, 실력도 잘 늘지 않는 거 같아 약간은
의기소침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저의 2014년 소망을 만천하(?)에 공개함으로써 저의
새해 다짐을 다시한번 다져보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글씨를 잘 쓰고 싶고, 캘리그라피를 배워야 하는 분명한 한가지 이유가 있으니까요... ^^
제프스터디 회원님들께서도 영어공부가 조금은 힘들고 지치실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 회원님들께서 영어를 공부하시는 한가지 이유를 떠올려보세요.
이 때 꼭! 생각에서 그치지 마시고, 책상머리 앞에 글씨로 써서 붙여 놓아 보세요.
생각하시는 이상의 큰 힘을 얻고 다시한번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힘이
생기실 겁니다.
성공과 실패의 사이에는 포기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포기만 건너뛰면
반드시 성공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모두들 홧팅입니다~ ^^
2014년 2월
JEFF 강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