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로그인회원가입
추천드리고 싶은 강의!
  1. Write
  2. |
  3. 김*진
  4. Hit
  5. |
  6. 2046
  7. Date
  8. |
  9. 2016. 11. 24
  10. 추천
  11. |
  12. 0

 

군대를 제대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데 이제는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주위 선후배들은

알바를 하며 영어공부하기에 바빴고 다들 취업을 위해 스펙이란걸 쌓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대하고

잠깐 생기는 몇달동안 호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틈틈히 영어회화책을 보며 즐거운 여행을 상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여행이 시작되면서 많은 것이 꼬였습니다. 현지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이 잘 안되었고 갑자기 나온 사회생활, 게다가 외국문화에

적응을 못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행을 하면서 절실하게 다시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올해 4월부터 프리패스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 이렇게 쉬운 강의였나? 나 이정도는 아는데? 하며

자만했습니다. 수업보다는 제프강사님의 농담때문에 수업을 계속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토익시험 목표도 세웠고, 다시 영어권국가 여행계획도 세웠습니다. 처음에 쉽게 생각했던 강의가

솔직히 갈수록 너무 힘들었습니다. 들어야할 강의 양도 만만치 않고 하루하루 꾸준히 하는것도 생각만큼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질때마다 내년에 여행갈 즐거운 상상도 하고 원하는 영어 성적표를 받는 상상도 했습니다. 

정말 기나긴 8개월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들을 강의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모든 강의를 다 정복하는것인데 이것도 끝이 보여 너무 기쁩니다.

다음달에 있을 영어시험을 보고 다시 제프스터디 강의를 들을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왔고

없던 목표와 자신감을 얻었기에 올해에는 내 인생에서 큰 성취을 이뤄냈습니다. 

저처럼 영어에 자만하셨거나 언젠간 하겠지 생각만 하고 사셔던 분들에게 제프강사선생님의 강의를 정말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1. 목록
  2. 수정
  3. 삭제
  4. 추천하기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