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한이 맺힌 평범한 40대 직장인입니다. 캐나다 이민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와이프는 원어민처럼은 아니지만, 영어에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가족 중에 영어가 짧아 고생하는 사람은 저 뿐이네요. 아이들도 곧잘 영어를 잘 합니다.
학생시절부터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컸으나, 생각처럼 영어는 쉽게
친해지지 않더구요.
그러던 중 유투브에서 기초영어 강의를 보다 제프선생님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설명이 정말 쉽더군요. 단어 순서를 계속해서 반복하시는 강의법인듯 하였습니다.
영어가 단어 순서가 중요한 건 알았지만 도대체 어떤 단어 순서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제프 선생님 강의는 그 단어 순서를 명확하게 전달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수업이 이해가 정말 잘 되는 것에 매료를 느껴 수강권 결제 후 수강 중에 있네요.
솔직히 수업의 모든 것이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짬짬이 시간 날 때마다 복습하고,
다시 듣고 하면서 이해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가 이해 안된 부분은 여러번 반복해서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가끔씩은 와이프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구요. 와이프도 참 좋은 영어 공부법인 것 같다고 인정을
하더군요. 자기가 어학연수 갔을 때 외국에서 배웠떤 느낌과 유사하다고 하네요.
아직 모든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확실한 건 이미 영어가 많이 친하게 느껴지는 느낌은 확실합니다.
그 동안 넘 문법에 치우쳐 공부한 것이 후회되기도 하네요.
영어를 너무 문법적으로 공부하는 것에 지친, 영어회화나 작문을 위해 공부하시는 분들께
제프스터디 강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