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에 사는 딸아이로부터 제프선생님 영어 수업을 추천받았습니다.
유투브에 올려져 있는 샘플강의를 여러차례 보았는 데 참 이해가 쉽고, 재미나게 강의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영어 수업을 인터넷으로 많이 접해봤지만, 처음엔 모두 쉽고 재미나게 느껴졌지만,
뒤로 갈수록 저의 부족함으로 이해도가 떨어져 수업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딸아이의 추천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강신청 후 현재 1개월쯤 수업을 듣고 있는상황입니다.
수업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어쩜 그렇게 이해가 쏙쏙 잘 되게 재미나게 설명을 하시는 지 어쩔 땐
하루에도 몇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있게 됩니다.
왠지 제프선생님 강의에 중독된 느낌입니다. 드라마 보듯이 한회 한회 다음 강의를 기대하면서
보게 됩니다. 아마도 강의가 이해가 잘 되고 영어문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깨우치는 재미에
시간 가늘 줄 모르는 거 같네요.
저처럼 영어 문장을 이래저래 많이 했으나 체계가 잡히지 않아 고민이셨던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훌륭한 강좌인 거 같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